지난 1월 14일에 2기 김웅 선배님이 신입생들 전원에게 등하교시에 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신입생들은 예비소집일에 가방 없이 학교 와서 새 가방과 교과서를 받아갈 예정입니다. 가방을 받게 될 신입생들, 선생님들, 동문들 모두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1기 배상승 동문회장님, 2기 김웅 선배님, 대일외고에서 교직을 맡고 있는 12기 이현정 동문과 학교를 둘러보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기부 증서 작성을 마치고 이도훈 교장선생님과 저녁식사를 같이 하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일에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